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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5.02.09 13:27

'맨유' 난감한 섹스 스캔들, "화장실서 촬영까지?"

▲ 맨유 선수의 섹스 스캔들에 대한 보도 ⓒ빌트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퍼거슨 감독이 떠난 뒤 강자의 면모가 사라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섹스 스캔들까지 터졌다.

영국과 독일을 비롯한 각국의 외신들은 9일(한국 시각), "맨유 선수들이 섹스 스캔들로 구단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맨유 소속 선수가 맨체스터 지역에 위치한 나이트클럽 화장실에서 한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고 이를 다른 선수들이 촬영, 공유했다. 또한 한 매체는 "해당 여성은 화장실 문 아래에서도 촬영하는 것을 느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보도가 됨과 동시에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맨유 측은 현재 해당 선수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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