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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5.02.02 09:19

김소현, 영캐주얼 'SOUP' 새 모델 발탁 "봄을 전하는 요정 포스"

▲ 배우 김소현 ⓒSOUP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소현이 로맨틱 영캐주얼 브랜드 'SOUP(숲)' 모델에 발탁되며 로맨틱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SOUP'의 관계자는 "김소현은 청순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다. 소녀의 발랄함과 로맨틱한 여인의 분위기를 동시에 겸비한 김소현의 이미지가 'SOUP'에서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려서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며 모델로 기용한 이유를 밝히는데 이어 "김소현을 통해 브랜드의 신선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소현은 오랜 촬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환하고 사랑스러운 미소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착장하는 옷마다 색다른 이미지를 발산해 주위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기도.

이렇게 'SOUP'의 새 얼굴이 된 김소현은 지난 2014년 드라마와 예능 등 폭넓은 활동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4 KBS 연기대상'에서 '단막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세우며 올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현재 MBC '음악중심'에서 통통 튀는 홍일점 MC로 샤이니 민호, 블락비 지코와 함께 능숙한 진행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SOUP'은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뮤즈 김소현과 함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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