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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5.01.30 13:57

'로드FC 021' 박지혜, 10kg 감량완료 "실력으로 증명!"

▲ 이종격투기선수 박지혜 ⓒ로드F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계체를 하루 앞둔 박지혜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지혜는 오는 2월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1'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여성파이터로,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지혜는 프로 데뷔전 계체량을 하루 앞두고 군살 하나없는 잘록한 바디라인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혜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결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팀포마 윤철감독은 "박지혜가 하던 일도 그만 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하루의 훈련량만 해도 최소 8시간 이상이다. 데뷔전인 만큼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혜가 데뷔전을 치르는 '로드FC 021'은 서두원의 '페더급 챔피언도전'과 '플라이급 잠정 타이틀 전' 등 다양한 대진이 준비되어 있으며, 2월 1일 오후 8시부터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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