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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은영 기자
  • 패션
  • 입력 2011.09.30 11:05

정일우, ‘구김스’ 모델 됐다.

 
[스타데일리뉴스=조은영 기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소문난 패셔니스타 정일우가 캐주얼 의류 브랜드 ‘구김스컴퍼니’의 F/W 시즌 새 모델로 발탁됐다.

통통 튀는 젊은 감각으로 드라마와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 있는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일우가 캐주얼 브랜드 ‘구김스컴퍼니’의 2011년 F/W 시즌 모델로 전격 기용돼 진정한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입증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가을, 겨울 패션의 대표 트렌드 아이템인 야상 점퍼와 머플러, 비니 모자를 활용한 따뜻한 ‘스포티’ 패션을 완성해 벌써부터 많은 남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정일우가 모델로 활동하게 된 ‘구김스컴퍼니’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의류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해외 9개국(미주, 일본, EU,중국등)의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으며 서울시가 주관하는 ‘하이 서울 브랜드 3년 연속 선정’, ‘GD 디자인 어워드’에 입상하는 등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과 자신만의 느낌이 살아있는 패션 표현력으로 신세대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정일우의 이번 F/W 시즌에 모델 발탁은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의하면 “정일우씨는 젊고 넘치는 에너지로 즐겁고 유쾌한 가을과 겨울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일우는 10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월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까칠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가진 고등학생 ‘차치수’역으로 통통 튀는 젊은 감각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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