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장은옥 기자]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한 연기자 윤세인이 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딸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윤세인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학년에 휴학 중이며 연극무대에서 발판을 다진 후 '폼나게 살거야' 오디션을 통해 안방에 데뷔했다.
가명으로 오디션을 치른 탓에 스태프와 연기자 모두 윤세인의 부친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한편, 윤세인은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나아라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