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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패션
  • 입력 2015.01.26 09:39

씨엔블루, ‘더 클래스’ 한·중 전속모델 발탁

▲ 씨엔블루가 ‘더 클래스’ 한·중 양국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FNC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가 남성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 클래스’ 한·중 양국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26일 밝혔다.

더 클래스 관계자는 “씨엔블루는 밴드 특유의 반항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각 멤버들은 밝고 신선하면서도 신뢰감까지 주는 흔치 않은 모델”이라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씨엔블루는 격식을 갖추되 개성 넘치는 긱 시크(Geek Chic) 스타일을 지향하는 더 클래스의 이미지를 잘 대변해 줄 것이라 판단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더 클래스 봄 광고 촬영장에서 씨엔블루는 미소년 같은 외모와 모델 같은 프로포션을 자랑하며 비즈니스 셔츠, 니트, 코트 등 다양한 의류를 소화해 냈다. 특히 그들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엔블루 리더이자 보컬 정용화는 20일 데뷔 첫 솔로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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