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설정미 기자]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영국 패션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화보를 찍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하다', '남성답다'라는 말로는 다 설명하지 못할 종현 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 밴드의 실제 연습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종현은 베이스를 즉흥에서 연주하면서 첫 음악 활동의 추억을 떠올리며 진지하게 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종현은 솔로 음반 'BASE'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낱낱이 밝혔다. 휘성, 자이언티, 아이언, 윤하와의 콜라보레이션, 가사 쓸 때의 영감 등에 대해 풀어 놓았다.

폭 넓고 깊은 음악에 대한 종현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2일에 첫번째 솔로 앨범‘BASE’을 발매했으며, 오늘(16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데자-부(Déjà-Boo)'와 'Crazy(Guilty Pleasure)'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