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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5.01.10 15:16

[중계] 오만전 후반 3분, 실점 허용한 오만 압박 거세지며 빈 공간 많아져

▲ 10일 오후 중계된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 ⓒKBS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AFC 아시안컵 호주 2015'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가 10일 오후 2시부터 KBS 2TV를 통해 중계되고 있다.

후반 시작후 김진수가 회심의 오른발 슈팅을 날려봤으나 골대 위로 넘어갔다.

오만은 전반 막바지 조영철에게 실점을 허용한 뒤 수비시에도 압둘 아지즈 알 무크발리뿐 아닌 세 선수 정도가 센터서클에서 역습을 노리기 시작했다. 수비 또한 압박이 거세지며 전반에 비해 후방에 빈 공간이 벌어지고 있어 한국의 추가골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AFC 아시안컵 호주 2015'는 지난 9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아시아 16개팀이 조별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정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 국가 대항 축구대회로 대한민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개최국 호주와 오만, 쿠웨이트를 상대로 10일 오후 2시 오만전, 13일 오후 4시 쿠웨이트전, 17일 오후 5시 호주전을 치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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