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3.08 16:30

내한 앞둔 짐승녀 케샤 섹시한 스파이로 변신!

새 뮤직비디오 ‘Blow’에서 속옷 내던지는 파격 퍼포먼스

 
3월 29일 내한을 앞두고 있는 짐승녀 케샤 (Ke$ha)가 새 싱글 ‘Blow’의 뮤직 비디오에서 독특하면서도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는 7일 발매된 새 싱글 ‘Blow’의 뮤직비디오에는 사람 형상 형상을 한 유니콘들이 등장, 케샤는‘짐승녀’라는 별명에 걸맞게 유니콘과 함께 대화하며 키스를 하는 독특한 장면을 연출하였다.

 
또한 검은 의상의 스파이 컨셉의 케샤는 유니콘 사이에서 ‘도슨의 청춘일기 (Dawson’s Creek)’의 주연을 맡았던 제임스 반 데 빅(James Van Der Beek)과 호흡을 맞추며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총격씬과 함께 상대에게 속옷을 벗어 던지는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Blow’는 고전적인 편곡과 파티에 어울리는 사운드가 잘 조합된 싱글로, 오늘 날의 케샤를 있게 한 프로듀서 닥터 루크(Dr. Luke)와 맥스 마틴(Max Martin)이 함께 한 작품이다.

2009년 혜성처럼 등장, 독특한 사운드와 보컬을바탕으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케샤는 오는 3월 29일 새로 시작하는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의 첫번째 주자로 광장동 악스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내한에 앞서 리믹스 앨범[I Am The Dance Commander + I Command You To Dance : The Remix Album]을 22일 발매할 예정이다.

케샤의 새 싱글 ‘Blow’의 뮤직 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감상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