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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호철 기자
  • 문화
  • 입력 2011.09.19 23:02

레이싱 모델 김모아 '롯데응원녀'로 사진세례

 
레이싱모델 도도 김모아가 롯데응원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며 응원녀로 등극했다.

 
응원단 앞좌석에 자리를 잡아 늘씬한 각선미 때문에 팬카페 회원들과 일반인에게 사진 세례를 받는 헤프닝도 있었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파란색 롯데 유니폼까지 챙겨 입으며, 조지훈 응원단장과 함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장원준의 호투와 홈런 3방을 앞세워 6-3으로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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