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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공연
  • 입력 2014.12.31 17:45

[S영상] 더씨야 “신곡 ‘사랑의 노래’ 첫 무대예요” (2014 SAF)

▲ 더씨야가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 SAF(SBS Awards Festival)에서 애절한 보이스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더씨야는 2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 SAF(SBS Awards Festival)에서 애절한 보이스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더씨야는 ‘사랑의 노래’와 ‘내 맘은 죽어가요’, ‘Tell Me’를 불렀다.

리더 허영주는 “‘사랑의 노래’은 오늘 공개된 따끈따끈한 신곡”이라고 말했다.

성유진은 “이 노래는 씨야 선배님들의 ‘미친 사랑의 노래’ 후속 버전”이라며 “익숙한 멜로디와 익숙한 노래일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한다”라고 곡 설명을 했다.

이어 송민경은 “이번 무대는 더씨야 버전이었는데 음원은 EXID의 LE 선배님이 피처링을 해줬다”라며 “느낌이 색다르니까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더씨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 허영주는 “큰 영광을 받은 것 같아서 더 잘하고 싶고 씨야 이름을 더 높이고도 싶고 우리만의 색깔도 갖고 싶다”라고 말했다.

2015년 소망에 대해선 연경이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싶고 소원이 있다면 정규 앨범으로 찾아 뵙고 싶다”라며 “언제쯤인지는 사장님과 상의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2014 SAF’는 한해 동안 SBS를 빛낸 스타들과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국내 최초 방송 축제다. 가요 연예 연기 시상식뿐만 아니라 SBS 인기 드라마와 예능, 시사, 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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