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영화 '내 심장을 쏴라'의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내 심장을 쏴라'의 메가폰을 잡은 문제용 감독과 배우 여진구, 유오성, 김정태, 김기천, 박두식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영화 '내 심장을 쏴라'는 정유정 작가의 스테디셀러 '내 심장을 쏴라'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영화로 2009년, 수리희망병원이라는 정신병원에서 만난 스물다섯 동갑내기 두 청춘이 인생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2015년 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