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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4.12.01 13:56

델타항공, 브랜드 홍보대사 조여정과 함께 홍보 활동 강화

▲ 델타항공 조여정 광고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델타항공(NYSE: DAL)이 12월 1일부터 여배우 조여정이 등장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 돌입, 국내 최대 명절이자 여행 성수기인 2015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인천과 시애틀 및 디트로이트를 연결하는 델타항공의 직항 노선 홍보에 나선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면은 물론 명동, 강남 등 서울의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설치하는 옥외 광고물로도 진행돼, 2015년 1월 말까지 비즈니스는 물론 관광 목적의 여행객들에게 노출 범위를 최대한 늘릴 계획이다.

국내 정상급 여배우이자 델타항공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조여정이 참여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델타항공은 여행 수요를 촉진하는 것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체적으로 신선한 분위기를 자아내 혁신, 고객에 대한 배려와 안정성을 강조하는 델타항공의 브랜드 가치를 반영하면서, 동시에 델타항공의 슬로건인 ‘Keep Climbing’으로 대변되는 델타항공의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의 약속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시애틀과 디트로이트를 통해 미국, 캐나다, 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의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델타항공의 노선 연계성과 비즈니스엘리트 좌석에서 제공되는 델타항공만의 업계 선도적인 여행 경험이 시각적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델타항공의 레이먼드 장(Raymond Chang) 한국•대만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델타항공 브랜드 홍보대사인 조여정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졌다. 한국 시장에 대한 델타항공의 끊임없는 정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가오는 설 연휴 국내 소비자의 델타항공 이용률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델타항공 조여정 광고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조여정은 광고 촬영을 마치며 “이번 캠페인 광고 촬영은 델타항공의 브랜드와 다양한 서비스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델타항공과 함께 편하고 즐거운 여행, 특별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델타항공은 미국 내 취항지역이 가장 많은 항공사로, 올해 6월 인천-시애틀 직항 노선을 새롭게 도입, 앵커리지,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및 밴쿠버 등 북미 서해안의 인기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애틀 신규 직항 노선의 개시로, 델타항공은 뉴욕, 보스턴, 워싱턴DC 및 마이애미 등 북미 동해안의 주요 지역에 대한 노선 연계성을 제공하는 기존 인천-디트로이트 직항 노선을 보완할 수 있게 됐으며, 두 직항 노선을 통해 국내 고객들은 미국, 캐나다, 중남미 및 카리브해 연안 지역까지 델타항공의 탄탄한 운항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에서는 완전 평면으로 펼쳐지는 침대 좌석이자 모든 좌석이 통로석인 비즈니스 엘리트 클래스 좌석이 제공된다. 델타항공의 비즈니스 엘리트 서비스에는 한식 옵션을 포함해 5가지 코스로 제공되는 식사와 마스터 소믈리에 앤드리아 로빈슨(Andrea Robinson)이 엄선한 와인 셀렉션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웨스틴 호텔의 대표적인 헤븐리(Heavenly) 침구세트가 기내 전용 상품으로 디자인되어 제공되며, 스킨케어 브랜드 멜린엔게츠(Malin+Goet)의 스킨케어 제품이 포함된 명품 가방 전문 제조업체 투미(Tumi)의 트래블 키트가 제공된다. 모든 좌석마다 한국 영화를 비롯해 방송 프로그램, 음악 및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탑재된 개인용 주문형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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