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본스타트레이닝센터'(원장 김태원 대표 홍기성)가 12월에 뉴욕맨하탄 브로드웨이에 본스타 뉴욕캠퍼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기학원과 보컬학원으로 랭킹닷컴1위를 4년간 유지하는 본스타트레이닝센터가 뉴욕캠퍼스 개원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그동안 뉴욕을 비롯한 해외에 한인을 위한 연기학원이 전무 했던 것. 본스타가 뉴욕캠퍼스를 개원으로 주목 받는 큰이유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좋은 인재들을 발굴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스타의 관계자는 "좋은배우와 가수 양성 그리고 교육까지 가능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미국 뉴욕과 보스턴 필라델피아 내 거주하는 한인2세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면서  "한류에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들을 국내 진출시킴은 물론이고 한국내 대형 기획사에 진출을 목표"한다고 전했다.

아이돌 스타들이 한류의 우수함을 알리고 한류의 붐 확산을 시겼다면 본스타는 교육과 더불어 좋은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뉴욕 본스타의 코칭은 연극영화계열로 유명한 NYU(뉴욕대학교)의 연극연출출신의 강사들과 뉴욕 영화학교로 제작, 편집, 시나리오교육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뉴욕필름아카데미의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음악으로 유명한 버클리 음대등의 교수진 및 강사 출신으로 구성 되어 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그동안 울랄라세션의 박광선, 인피니트의 남우현, 카라의 영지, 헬로비너스의 라임, 드라마 별그대에서의 조승현과 닥터이방인의 진세연 등 많은 스타들이 본스타를 통해 배출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스가 미국내의 교민 및 외국인등 좋은 인재 발굴 및 양성을 통해 국내 데뷔로 미국과 한류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본스타의 김태원 대표 원장은 “교육은 백년대계라면서 그동안 한국내에서 체계적으로 교육해온만큼 뉴욕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좋은인재 발굴에 힘쓸 것” 이라고. “본스타는 현재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태국등의 아시아 전역에서 본스타트레이닝센터로 유학을 와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면서 더많은 아시아권 학생들을 유치하고 발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