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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4.11.25 11:40

'뇌종양 시한부' 기적 생존 릭 제네스트, 온몸 문신 좀비보이 '서울행'

'데이즈드' 12월호 표지 장식

▲ 릭 제네스트 ⓒ데이즈드앤컨퓨즈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캐나다 아티스트 좀비 보이가 '데이즈드' 12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릭 제네스트, 일명 좀비 보이는 어릴 적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후 타투를 시작해 현재는 전신에 타투를 새겨 넣은 모델이자 퍼포머. 

▲ 릭 제네스트 ⓒ데이즈드앤컨퓨즈드

독특한 포스로 패션 레이블 뮈글러의 캠페인 모델,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릭 제네스트 ⓒ데이즈드앤컨퓨즈드

좀비 보이는 전세계를 도는 바쁜 일정 중에 서울을 찾아 '데이즈드'의 카메라 앞에 섰다.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 광고촬영을 위해 서울을 찾으면서 극적으로 촬영이 성사된 것.

과격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촬영하는 동안 수준급의 농담실력(?)과 귀여운 행동으로 의외의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 릭 제네스트 ⓒ데이즈드앤컨퓨즈드

온몸에 있는 타투에 얽힌 이야기, 모델과 퍼포머 활동 외에 음악에 대한 열정, 앞으로 도전할 박제 예술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면을 '데이즈드' 12월호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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