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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패션
  • 입력 2014.11.12 17:07

'왔다' 이유리, 예원과 아르티코 런칭 행사 참석… 가로수길 달구다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패션피플들의 파티 '더블엑스 콜라보레이션' 파티가 가로수길에서 펼쳐졌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아르티코(ARTICO)는 지난 11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명품 편집샵 '아르티코 카페'에서 '더블엑스 콜라보레이션' 파티를 개최했다. 쥬얼리의 예원과 이유리, 송원근이 파티에 모습을 보였다.

▲ 아르티코 런칭 파티에 참석한 이유리와 쥬얼리의 예원. ⓒ아르티코

스타일 아이콘 주얼리 예원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스타일에 엘로우 니트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스카이블루 컬러의 아르티코 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친 모습은 '역시 패션피플'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얼마 전 종영한 '왔다 장보리'에서 열연을 펼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유리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패션으로 이날 행사장을 찾았다.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와 데님 자켓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낸 이유리는 아르티코 편집샵 내 다양한 아이템에 관심을 보이며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MBC '압구정 백야'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송원근은 화이트 셔츠와 블루 자켓으로 댄디한 매력을 강조했고, 파티 내내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직접 럭키 드로우 행사 진행까지 참여해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하는 등 시종일관 행사장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시작 전부터 독특한 컨셉으로 큰 주목을 받은 이번 행사는 아르티코의 성공적인 런칭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홍보대행사 오즈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기획사 이슈팩토리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코코브루니·카말돌리·라부디끄·문앤눌·아워랭기지·소봇·스톨른키스·플레이 몬스터 등 다양한 협찬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셀러브리티, 스타일리스트, 매거진 에디터, 패션업계관계자는 물론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 초대돼 패션에 관련된 정보를 폭넓게 공유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화합하는 사교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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