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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영화
  • 입력 2011.09.01 16:45

저예산 상업영화 '온전한 도시' 초호화 캐스팅으로 크랭크인!

 

2005년 90만원의 제작비로 제작한 단편영화 'Help me'로 다수의 단편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며 주목을 받은 신인 김문흠 감독(동국대 영상대학원 영화연출 전공, 35세)의 장편 데뷔작 '온전한 도시'가 3년의 오랜 기획 계발과정 끝에 드디어 오는 9월 2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2달간의 촬영일정에 들어간다.

영화 온전한 도시는 도심속에서 벌어지는 10개의 에피소드를 주제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다.

이 작품은 2011년 전주영상위원회 인큐베이션 사업에 장편부분 당선 작품이다.

제작사는 (주)온전한컴퍼니, 각본과 연출 김문흠, 배우로는 김석훈, 서영희, 이기영, 조성하, 안길강, 정애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출연한다.

폭력의 환경 속에 노출된 도심 속 인간군상들이 서로 교차하며, 각기 다른 인생을 사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로 독립적인 완결 구조를 가진 10개의 이야기가 100분의 장편영화로 최종 완성되는 <온전한도시>는 ‘도심 추리 스릴러 영화’를 표방한 저예산 상업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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