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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패션
  • 입력 2014.11.10 10:16

이종석, 글로벌 아이웨어 ‘오클리’ 국내 첫 모델로 발탁

다양한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 통해 많은 팬들과 소통할 예정

▲ 배우 이종석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오클리’의 국내 첫 모델로 발탁됐다. ⓒ오클리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패셔니스타 배우 이종석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오클리’의 국내 첫 모델로 발탁됐다.

오클리(Oakley)는 최근 ‘신(新) 한류 4대 천왕’으로 불리며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이종석을 ‘오클리’의 국내 최초 아이웨어 모델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종석이 모델로 발탁 된 오클리는 미국,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명품 브랜드로 그간 국내 수많은 톱스타들과의 화보 작업을 진행했지만 모델 발탁은 이종석이 국내 최초다.

오클리는 이종석의 모델 발탁을 시작으로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화보와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공략의 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오클리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과 신 한류를 이끄는 이종석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조만간 다양한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성수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종석은 최근 드라마 촬영 및 해외 팬미팅 등 바쁜 일정 후 곧바로 진행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없이 촬영에 몰입해 일명 ‘화보 장인’에 걸맞게 다양하고 멋진 모습들을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 특유의 애교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 많은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오클리와 함께한 이종석의 새로운 화보 공개는 11월 말 오클리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종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종석은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진실을 쫓는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을 맡아 오는 12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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