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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패션
  • 입력 2014.11.05 10:07

예능 블루칩 '강남' 그라치아 화보서 ‘긍정’ 매력 발휘

▲ 예능 블루칩인 강남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그라치아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예능 블루칩인 강남(MIB소속, 본명 나메카와 야스오)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그라치아’ 는 5일 ‘강남’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강남은 늦가을 공원에서 유유자적 취미활동을 즐기는 콘셉트로 ‘여유로움’과 ‘긍정’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 예능 블루칩인 강남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그라치아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는 한국에서 아들처럼 보살펴주는 ‘이모들’과 어려서부터 남달리 좋았던 ‘운발’에 이르기까지 핫한 남자 강남의 인생을 7개의 키워드로 정리하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헤어진 여자친구 덕에 잘 알게 된 신사동 맛 집’을 꼽는 등 시종일관 아이돌답지 않게 솔직한 자세로 임해 인터뷰어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 예능 블루칩인 강남이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그라치아

강남은 “지나가던 소니 레코드의 PD를 붙잡고 인사를 했던 게 음악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였다”며 자신의 운발을 설명했고 “현실에서의 이상형은 이민정 선배, 만화 캐릭터 중에선 ‘원피스’의 나미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여자에 관한 한 나는 항상 ‘오픈’이었다”며 “‘클로즈’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강남의 화보 및 인터뷰는 그라치아 42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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