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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생활
  • 입력 2011.08.30 21:44

아이폰5 메탈 샤시로 만든다?

'카더라' 디자인샷 난무

출시가 임박한 애플 아이폰5은 어떤 모습일까?

유튜브와 애플 전문 소식통 등을 통해 아이폰5의 디자인에 대한 '설'들이 난무하고 있다.

▲ 유튜브에 올라온 '아이폰5' 사진

최근 유튜브에 아이폰5 콘셉트 영상이 올라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에 따르면 아이폰5는 아이폰4의 절반도 되지 않는 두께에 홀로그래픽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
 
그러나 이 같은 동영상에 대해 디지타임즈는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디지타임즈는 아이폰5는 기존의 아이폰4와 큰 차이가 없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강화유리 대신 후면에 메탈 샤시를 사용하는 것이 외형상의 가장 큰 차이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타임즈는 또 아이폰5가 패널의 베젤을 좀 더 얇게 만듬으로써 스크린이 더욱 크게 보이도록 하는 디자인을 사용, 기존 3.5인치에서 약간 커진 3.7인치 패널을 장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 맥포스트가 공개한 '아이폰5' 분해 추정 사진

애플 관련 소식으로 유명한 맥포스트도 아이폰5 추정 기기의 분해 모습을 공개했다.

맥포스트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아이폰5는 아이폰4와 비슷한 외양을 가지고 있으며, 케이스가 평면으로 놓여 두께 등은 가늠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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