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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패션
  • 입력 2014.10.30 08:53

간지男 ‘강남’ GanGee 표지 모델 발탁

인터뷰에서 “박진영 무대 보고 충격 받아 한국 왔다” 밝혀

▲ GanGee 표지 모델로 발탁된 강남. ⓒGanGee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예능대세' 강남이 180도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강남은 연예·패션 매거진 'GanGee'(간지) 11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TV 속 모습과는 다른 '강한남자'의 이미지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남은 코트와 수트, 무스탕 등 겨울 의상을 착용하고 콘셉트에 따른 표정과 포즈를 완벽하게 취해 보였다.

▲ GanGee 표지 모델로 발탁된 강남. ⓒGanGee

특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나 혼자 산다' 등에서의 털털하고 유쾌한 모습이 아닌 부드럽고 강한 카리스마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GanGee 표지 모델로 발탁된 강남. ⓒGanGee

강남은 인터뷰를 통해 "사실 내가 한국에 온 이유는 음악의 정상, 맨 꼭대기가 되고 싶어서 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하와이에 있었을 때 '열린 음악회'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박진영 선배님의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언젠가는 한국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 GanGee 표지 모델로 발탁된 강남. ⓒGanGee

더불어 강남은 하와이에 있던 시절 "몸무게가 90kg"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밴드 가수가 되기 위해 두 달 만에 30kg을 감량한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 GanGee 표지 모델로 발탁된 강남. ⓒGanGee

한편 그룹 M.I.B 보컬 강남의 180도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와 데뷔 4년 만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소감, 모델 남주혁과의 에피소드 등은 'GanGee'(간지) 11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GanGee 표지 모델로 발탁된 강남. ⓒGanG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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