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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패션
  • 입력 2014.10.24 16:16

[HD-풀버전] '심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 기념 화보 '10년 연기 인생을 나누다'

▲ '심엔터테인먼트' 창립 10주년 기념 화보 ⓒ싱글즈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10주년을 맞이한 '심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10주년 기념 파티 화보를 공개했다.

 엄정화, 김윤석, 유해진, 주원, 엄태웅, 임지연 등 심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함께한 10년, 함께 할 10년'이라는 건배사와 함께 작은 샴페인 잔을 들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10년, 연기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주원은 이제 소년이 아닌 남자다운 모습을 꺼내어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20대 후반부터 깊숙한 곳에 자리했던 그의 또 다른 모습들을 꺼낼 때가 온 것이다. 그리고 얼마 전 '인간중독'에서 종가흔 이라는 캐릭터로 자신을 알린 임지연은, 알고 보면 "자신의 성격자체는 활발하고 털털하다"며 "앞으로 많은 역할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다른 배우 김윤석은 더 많이 모험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개척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유해진은 "정상만 보고 오르면 힘든 등산처럼, 중간에 힘들면 쉬기도 하고 뒤를 돌아보기도 하는 그런 연기 인생을 걸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심엔터테인먼트

 
 

 

 

 

심엔터테인먼트의 남매 배우 엄정화, 엄태웅도 앞으로의 연기 인생을 전했다. 엄정화는 "인생 최고의 작품, 최고의 연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고, 엄태웅은 "딸에게 자랑스러운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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