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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4.10.01 16:05

임은지 복근 화제 '6팩', 아시안게임 역대 '여자 장대높이뛰기' 첫 메달 '영예'

▲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국내 첫 메달을 획득한 임은지 (sbs 중계 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장대높이뛰기 선수 임은지(25)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임은지의 식스팩 복근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임은지의 경기가 전파를 타자 식스팩 복근과 외모도 화제가 되고 있다. 임은지는 경기 중 초콜릿 복근을 선보였고,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은지는 지난 30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 15를 넘어 리링(4m35·중국)과 아비코 도모미(4m 25·일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임은지는 역대 한국 역대 아시안게임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첫 메달을 따내며 영예를 안았다.

임은지는 개인 최고기록은 4m 35지만 올 시즌에는 단 한 번도 4m 15를 넘지 못했다. 그러나 처음 나선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여자 장대높이뛰기 역사를 새롭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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