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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패션
  • 입력 2014.10.01 15:24

강소라 란제리 화보, 발레로 다져진 무결점 몸매 드러내

▲ 강소라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퍼스트룩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강소라가 2일 발간될 '퍼스트룩 매거진' 란제리 화보를 촬영하며 무결점 몸매를 드러냈다.

강소라는 지난달 1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파라(parah)'의 란제리를 착용하고 아찔한 S라인을 과시했다. 강소라는 평소 발레로 몸매를 관리해왔다고 전해졌다.

강소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검은 색상의 레이스 란제리를 착용한 컷에서는 같은 색상의 검은 니트를 매치,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품격 있는 관능미를 발산했다. 또한 아름다운 자수가 들어간 네이비 색상의 언더웨어 세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검은색의 아우터를 자연스럽게 걸친 채 군살 하나 없는 우월한 옆 라인을 은근히 드러냈다.

▲ 강소라가 2일 발간될 '퍼스트룩 매거진' 란제리 화보를 촬영하며 무결점 몸매를 드러냈다. ⓒ퍼스트룩

이번 화보는 절제된 화려함이 돋보이는 란제리와 강소라가 평소 가지고 있던 청순하고도 섹시한 이미지가 결합했다. 여기에 유연하면서도 우아한 강소라 특유의 포즈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의 화보가 완성됐다.

한편, 강소라는 평소 발레로 몸매를 관리해왔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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