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이병훈 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이 인터넷방송국 아프리카 TV에서 '2014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를 해설하고 있어 화제다.

28일 오후 펼쳐진 2014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 이병훈 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이 아프리카 TV를 통해 LG 전속 중계 아나운서 출신 안준모 씨와 함께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방에는 오후 7시 30분 현재 본방과 중계방을 통틀어 24,000명이 넘는 시청자가 중계를 시청하고 있으며, 현직 해설위원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야구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병훈 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은 1990년 LG트윈스에 입단해 2000년 SBS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했으며, 2012년 용감한 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