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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사회
  • 입력 2014.09.25 18:54

식사동 덤핑거리 "금액 10%만 받아요"

▲ 식사동 덤핑거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채널A 방송 화면 캡처).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식사동 덤핑거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식사동 덤핑거리 킴스 무역은 의류 전문점으로 부가세인 금액 10%만 받고 물건을 파는 곳이다. 지난 24일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방송돼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식사동 덤핑거리에 대해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 모씨가 식사동 덤핑거리 킴스 무역에서 봉지 이벤트에 참여해 300만 원 상당의 모피를 얻는 장면이 방송됐다. '봉지 이벤트'는 검은 봉지에 담은 옷은 어떤 옷이든지 1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식사동 덤핑거리의 위치와 연락처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

한편, '덤핑'이란 채산을 무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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