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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9.25 09:24

[HD] 정우성 이솜 단독 화보 공개, '외롭고 쓸쓸하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누구나 알고 있는 고전 '심청전'을 뒤집은 파격적인 설정과 두 남녀의 지독한 사랑과 집착을 그려낸 치정 멜로 '마담 뺑덕'의 욕망과 집착의 사랑을 보여줄 정우성, 이솜이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는 화보를 공개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W 제공

욕망에 모든 것을 맡기는 위험한 남자 ‘학규’ 역을 맡아 데뷔 이래 최초의 치정 멜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정우성은 묵직한 그레이톤의 배경 속에서 절제된 감성과 내추럴한 포즈로 여심을 강렬하게 흔든다.

 

오직 정우성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멋을 담은 이번 화보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부터 손짓 하나까지 ‘덕이’가 집요하고 치명적인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학규’의 모습을 고스란히 전한다.

배우 정우성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10월호 'W'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W' 홈페이지(www.wkorea.com)에 방문하면 B컷을 포함한 더 많은 사진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순수한 처녀에서 위험한 악녀까지 극과 극의 변신을 보여준 이솜은 자연스러움과 세련됨이 공존하는 흑백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시크하고 도발적인 포즈와 묘한 눈빛을 겸비한 이솜은 모델 출신 여배우답게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으며, 소녀의 모습을 강조하는 주근깨가 살짝 보이는 클로즈업샷은 유명한 베이비 페이스인 그녀의 장점을 한층 더 살려 귀엽지만 세련된 화보를 완성시켰다.

▲ 바자 제공

이번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도발적인 느낌을 살린 이솜은 영화 속 욕망과 집착의 악녀 ‘덕이’로 변신할 그녀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한다. 이솜은 모델 출신답게 풍부한 감성과 세련된 포즈로 촬영 스태프의 찬사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커플 화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이솜의 매혹적인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BAZAAR' 10월호와 imagazine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청전'을 사랑과 욕망, 집착의 이야기로 비튼 신선하고 충격적인 스토리,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과 욕망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어가는 정우성의 파격 변신, 스무 살 처녀에서 도발적인 악녀까지 복합적인 매력을 선보일 이솜과 도발적 신예 박소영까지. 본격 치정 멜로의 새로운 세계를 펼쳐 보일 '마담 뺑덕'은 오는 10월 2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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