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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14.09.05 15:54

옥주현, 발레로 가꾼 '워너비 바디라인' 공개

▲ 발레에 매진 중인 옥주현 (어반라이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여성들의 바디 멘토로 자리매김한 옥주현이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어반라이크' 9월호를 통해 발레 스트레치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를 공개했다.

몸에 밀착된 핑크 컬러의 발레 복을 입고 스튜디오에 마주한 옥주현의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발레 바를 잡고 기본 자세를 시작으로 팔과 다리, 등과 목 라인을 길게 늘리며 아름다운 몸짓을 이어 가는 그녀의 몸짓에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소리에도 흔들림 없이 발레 스트레치에 몰두하여 자신의 몸을 가꾸는데 열중하는 모습에 그녀만의 열정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아름다운 라인과 몸짓을 유감 없이 발휘한 그녀는 "뮤지컬 무대에서 온 에너지를 쏟아내기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발레 스트레치와 함께 필라테스를 통해 유연성과 근력의 밸런스를 맞춰요"라며 몸의 라인과 적당한 근육이 조화를 이뤄야 아름다운 몸매가 될 수 있다는 걸 오랜 경험을 통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평소 티비를 볼 때 도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일이 끝내고 집에서 하는 목욕을 좋아하며, 혼자서 뮤지컬 배역을 연기하며 목욕 시간을 즐긴다는 말도 빼 놓지 않았다. 운동 외에도 음식을 만들고, 도자기를 빚는 등 자신만의 휴식과 여유를 통해 규칙적인 스케줄에 휴식이 적절하게 녹아져 있는 균형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9월에 시작하는 뮤지컬 '레베카'에 댄버스 역으로 무대에 오를 준비로 여념이 없는 그녀의 아름다운 몸짓과 더 많은 체계적인 관리법은 어반라이크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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