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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사회
  • 입력 2014.09.03 08:48

레이디스코드 은비 교통사고 사망, 교통사고로 세상 떠난 스타 또 누가 있나

▲ 지난해 수능응원가를 불렀던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고은비, 권리세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은비가 교통사고로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스타들을 괴롭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스타는 또 누가 있는지 알아봤다.

'불광동 휘발유'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했던 개그맨 양종철은 지난 2001년 11월 교통사고를 당해 당시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04년 8월에는 원티드의 멤버 서재호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방송을 마치고 강릉으로 향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당시 22세의 나이에 숨을 거뒀다.

▲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원티드 서재호(출처 서재호 미니홈피), 개그맨 양종철(출처 생전에 출연했던 광고), 먼데이키즈 김민수(출처 김민수 미니홈피), 개그우먼 김형은(출처 김형은 미니홈피)

2006년 1월에는 SBS '웃찾사'에서 '미녀삼총사' 코너를 통해 큰 인기를 모았던 개그우먼 김형은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그녀의 나이 26세였다.

2008년 4월에는 먼데이키즈 멤버 김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으며, 같은해 8월에는 배우 이언이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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