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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4.09.02 09:53

공현주, 휴양지 여신 등극 '슬리퍼 신고도 굴욕없는 각선미 뽐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공현주가 8등신 몸매를 과시하며 휴양지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마카오 리조트에서 완벽한 S라인 몸매 과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은 마카오 여행중인 공현주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공현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데님 원피스로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공현주는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답게 킬힐이 아닌 굽없는 슬리퍼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볼륨있는 S라인 몸매와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는 최근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한 MBC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최병길 장준호)에서 코넬대 호텔경영학 석사이자 뉴욕대 MBA 출신으로 6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딸 차수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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