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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사회
  • 입력 2014.08.22 16:36

교대역 싱크홀, '싱크홀의 공포는 때와 장소를 안 가린다'

▲ 교대역 싱크홀 (출처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2일 오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교대역 싱크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교대역 근처로 보이는 장소의 도로에 구멍이 뚫린 듯 승합차 한 대가 위태로운 모양새로 서있고 그 주위로 경찰관이 무전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인터넷 카페인 '퀵라이더연대'에서 공개된 사진으로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2500회를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낳고 있다.

한편, 22일 오후 4시 현재 '교대역 싱크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근처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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