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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문화
  • 입력 2011.08.08 15:18

가수 케이윌, 휘성 후배 양성 위해 모던K로 뭉쳐..

작곡가 김도훈, 김형규, 신사동 호랭이 등 최고 뮤지션들과 동참해..

 
가수 ‘케이윌’, ‘휘성’, ‘이석훈’(SG워너비)이 미래 뮤지션 양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작곡가 ‘김도훈’, ‘김형규’, ‘이상호’, ‘신사동 호랭이’, 작사가 ‘최갑원’, ‘황성진’ 등 자신들의 스승과도 같은 이들이 벌이는 ‘뮤지션 양성 프로젝트’에 동참하기로 한 것!

바로 이 최고의 뮤지션들이 뭉쳐 만들어진 ‘모던K’의 12주년을 맞이한 기념비적인 무대에 ‘케이윌’, ‘휘성’, ‘이석훈’(SG워너비)등이 함께 올라 후배들과 멋진 무대를 꾸미기로 한 것이다

‘모던K’는 12년간 국내 실용음악교육을 이끌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실용음악교육업계에선 독보적인 길을 걸어온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실용음악아카데미’이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이사이자 그간 가수 ‘더원’, ‘빅마마’, ‘지아’, ‘케이윌’ 등 수많은 가수들과 작업해온 프로듀서 ‘김형규’씨가 수원을 시작으로 분당, 영통, 부천에서 운영해 오며 올해 8월 1일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서울캠퍼스’를 오픈하게 되었다.

 
가수 ‘케이윌’과 ‘휘성’은 이들과 인연이 많다. 가수 활동을 해오면서 많은 앨범작업과 더불어 음악인생을 오랫동안 함께 해왔고 특히나 가수 ‘휘성’은 작곡가 ‘김도훈’과 함께 데뷔부터 현재까지 함께해왔다. 게다가 ‘케이윌’, ‘휘성’ 모두 ‘모던K실용음악학원’에서 후배들에게 멋진 무대와 강의를 들려주기도 했었다.  그렇기에 이들은 한치의 망설임 없이 ‘모던K’에서 함께 하기로 했고 앞으로도 멋진 후배들을 양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기로 한 것이다.

한편 ‘케이윌’, ‘휘성’ 등이 함께 하게 될 ‘모던K’ 12주년 기념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9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 7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케이윌’, ‘휘성’ 외에도 ‘이석훈’(SG워너비), ‘일레븐 메디컬 사운드’, ‘이대나온 여자’ 등 많은 뮤지션들이 함께하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 이들이 함께하며 양성하게 될 멋진 뮤지션들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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