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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은희 기자
  • 패션
  • 입력 2014.08.18 10:52

[HD] 클라라 ‘패션왕 코리아2’ 출연진 '그라치아' 화보 공개

각자의 개성 뚜렷이 살린 콘셉트로 진행

▲ 패션왕 코리아2에서 팀을 이룬 최범석 디자이너와 클라라. ⓒ그라치아

[스타데일리뉴스=박은희 기자] SBS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2’의 전 출연진들이 '그라치아'와 화보를 진행했다.

홍진경·조세호·황광희·클라라·선미·윤진서·지코·피오와 디자이너 한상혁·고태용·곽현주·송해명·최범석·양희민·로건이 참여했다.

▲ 패션왕 코리아2에서 팀을 이룬 송혜명 디자이너와 홍진경, 조세호. ⓒ그라치아

셀러브리티와 패션 디자이너가 짝을 이뤄 진행된 이번 화보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인터뷰에서 광희는 틈날 때마다 쇼핑해요. 스케줄 가기 전에도 편집숍, 갤러리아나 신세계 백화점을 즐겨가죠. 비싼 만큼 제값을 하지만, 저렴한 브랜드도 애용해요. 얼마 전엔 스파브랜드에서 9천원짜리 에스파드류를 색깔별로 샀어요.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색깔별로 사는 강박이 있죠라며 자신이 쇼핑홀릭임을 밝혔다.

▲ 패션왕 코리아2에서 팀을 이룬 곽현주 디자이너와 황광희. ⓒ그라치아

클라라는 “‘우리 결혼했어요를 해보고 싶었는데 지금 오빠와 우결분위기예요. 오빠인 듯 애인인 듯 친구인 듯 누나인 듯이라며 함께 팀을 이룬 디자이너 최범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미는 핫팬츠에 레드 립스틱을 즐겨 매치해요. 다리에 자신이 있으니까 자꾸 핫팬츠를 입게 돼요. 민낯 같지만 절대 민낯은 아닌 얼굴에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면 청순하면서도 요염하고 착한 여자로 변신하죠라며 자신의 패션 공식을 공개했다.

▲ 패션왕 코리아2에서 팀을 이룬 고태용 디자이너와 지코, 피오. ⓒ그라치아

패션왕 코리아2’의 화보는 '그라치아' 오는 20일에 발행되는 37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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