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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14.08.11 09:51

[박기자의 축구이야기] 8월 11일 소식입니다

▲ 박기자의 축구이야기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해당 코너에서는 간밤에 있었던 해외 축구계의 최신 소식을 전합니다. 대부분의 출처는 직접 취재 혹은 공신력있는 매체의 보도입니다.

8월 11일 소식입니다.

1.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갈라타사라이가 아스날의 루카스 포돌스키와 조엘 캠벨을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입니다.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월드컵에서 활약했던 조엘 캠벨은 지킬 것이라 했지만 포돌스키는 떠날 것이라 언급한 바 있습니다.

2. 데일리스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64억 원)를 준비한데 이어 도르트문트의 마츠 후멜스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18억 원)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3. 리오 퍼디난드와 마우리시오 이슬라를 영입한 QPR이 비야레알의 조나단 데구즈만과 인테르의 에스테반 캄비아소까지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보도했습니다.

4. 첼시가 후안 콰드라도(피오렌티나) 영입에 가세했습니다. 콰드라도는 지금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아왔는데 첼시가 가세해 그의 몸값은 더욱 오를 전망입니다. 그의 이적료는 3,600만 파운드(약 622억 원)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주요이적상황
프레이저 포스터 (셀틱 → 사우스햄튼, 완전이적)
토마스 베르마엘렌 (아스날 → 바르셀로나, 완전이적)
치쿠 (스완지시티 → 레크위야, 완전이적)

12일 주요 경기
3:00 나폴리 vs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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