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이민기가 지난 7일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민기 측에 따르면 이민기는 7일 조용히 입소했으며, 입소 소식 전하기를 원치 않아 주변인들에게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조용히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이민기는 MBC '굳세어라 금순아'로 시청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해 '레인보우 로망스', 영화 '바람 피기 좋은날', '10억', '해운대', '연애의 온도', '황제를 위하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