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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8.08 09:27

상추 오늘(8일) 전역, 조용히 전역하고 싶었으나..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가수 상추가 오늘(8일) 강원도 화천에서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지난 2012년 10월,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한 상추는 같은 날 슈퍼주니어 이특과 나란히 입대해 화제가 됐으며 그간 있었던 논란들로 인해 10일 영창 처분을 받아 이특보다 늦은 8일 복무를 마쳤다.

▲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와 쇼리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대해 상추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군 복무 동안 여러 일들로 힘든 시간을 보내왔기 때문에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하고자 한다"며 양해를 구한 바 있으나 논란의 중심에 섰던 만큼 그의 전역을 취재하기 위한 기자들의 걸음을 멈추진 못했다.

한편 상추는 지난 5월, 그간 자신에 대한 논란에 대해 심경을 고백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으며 이후 한 미모의 치과의사와 교제 중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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