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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31 10:08

네이마르 일본 방문 예정, 악천후로 하루 늦은 31일 도착 1박2일 빡빡한 일정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일본을 방문한다.

당초에는 30일 오후 일본에 도착해 이날 저녁 후지TV 생방송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악천후로 인해 하루씩 일정이 밀렸다. 이로 인해 네이마르는 2박3일 일정을 1박2일 동안 진행하는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다.

▲ 네이마르 (출처 바르셀로나)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일본을 방문해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네이마르 역시 침구 메이커 '도쿄 니시'와의 계약을 이유로 방문은 했지만 많은 방송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은 네이마르의 입국과 출국 보안과 경호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으며, 보도진에게도 공항 로비 집합 장소와 시간만 개별적으로 고지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31일 일본에 도착해 8월 1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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