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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31 09:46

전수경, 9월 22일 결혼 '뮤지컬 배우가 쉬는 월요일 화촉'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9월 22일 화촉을 올릴 예정이다.

전수경(48)은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힐튼서울의 총지배인 에릭스완슨(55)을 만나 4년 동안 사랑을 가꿔왔으며, 오는 9월 22일 그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 배우 전수경 (메이딘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수경 측 관계자는 31일 스타데일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전수경이 9월 22일 결혼한다"며 "뮤지컬 배우가 쉬는 월요일에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에 동료 배우들과 함께 조촐하게 치루지 않을까 한다"며 전수경의 결혼 소식에 대해 전했다.

예비 신랑인 에릭 스완슨은 한국계 미국인으로 스미스소니언박물관 한국인 큐레이터로 유명한 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며, 현재 힐튼서울의 총지배인을 맡고있다.

한편 현재 전수경은 9월 28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시카고'에서 마마 모튼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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