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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31 09:31

탁재훈, 결혼 13년 만 이혼 위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방송인 탁재훈(46, 본명 배성우)이 결혼 13년 만에 이혼 위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탁재훈은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효림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던 탁재훈과 아내 이효림 씨 (방송 영상 캡처)

탁재훈의 법률대리인은 서울가정법원에 관련 소장을 제출했으며 이에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양육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에 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5월 아내 이효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칩거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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