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29일 축구선수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인터넷 상은 둘의 이야기로 가득 찼다. 특히 손흥민과 민아가 데이트를 즐긴 손흥민의 차 '아우디 R8'에 대한 관심 또한 커졌다.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손흥민의 차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보도했으며, 이 차종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된 것.
해당 차량은 아우디 R8로 국내 출고가 2억 3,000만 원에 달하는 스포츠가다. 특히 영화 '아이언맨3'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의 애마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손흥민이 아우디 R8를 타고 다닌다는 소식에 그의 연봉이 도대체 얼마인지에 대해도 관심을 가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르 레버쿠젠에서 뛰는 손흥민의 연봉은 주급은 약 8,400만 원, 연봉으로 약 44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