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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지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1.08.04 16:19

'나는 이태리 변강쇠다', 총리 섹스파티

20 여명과 섹스 파티 논란

이탈리아 총리가 경제위기 속에서도 섹스파티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현지 시각으로 3일 이탈리아 언론을 인용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74) 이탈리아 총리가  '섹스파티'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 언론사는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지난달 31일 자신의 호화 빌라에서 수십 명의 쇼걸을 돈을 주고 초청, '난교' 파티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들은 20명의 여성이 총리의 빌라로 들어가는 것이 목격됐으며 이들은 새벽 2시까지 머물렀다고 전했다.

이탈리아는 현재 그리스 등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금융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국가부채는 1조1천억 파운드 정도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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