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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30 13:45

김종국 팬클럽, 삼계탕 선물로 통 큰 의리 과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김종국의 팬클럽 파피투스가 SBS ‘런닝맨’ 스태프에게 삼계탕을 쐈다.

29일, 김종국의 팬클럽 파피투스는 런닝맨 촬영이 진행된 광릉 분재 예술공원에서 중복에 맞춰 촬영장 전 스태프에게 삼계탕 150인분을 선물했고 삼계탕, 뷔페, 음료까지 해결 가능한 대형차량이 등장해, 더위에 지친 많은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 가수 김종국과 런닝맨 출연진들 (얼반웍스이엔티 제공)

김종국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파피투스가 매년 김종국의 생일이나 데뷔일에 맞춰, 도시락을 보내 왔었다. 이번에는 특별히 중복을 맞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만큼, 김종국이 팬들에게 굉장히 고마워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종국 팬클럽의 삼계탕 선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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