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30 12:25

샘 해밍턴, '2014 G-Fair KOREA' 홍보대사 임명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최근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는 예능대세 샘 해밍턴을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종합전시회 '2014 G-FAIR KOREA'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샘 해밍턴은 MBC '무릎팍도사'와 KBS '개그콘서트',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현재는 MBC '진짜사나이'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호주형'으로 불리고 있다.

▲ 방송인 샘 해밍턴 ⓒ스타데일리뉴스

경기도와 중기센터는 여러 나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샘 해밍턴이 '세계로 향하는 중소기업의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는 G-FAIR KOREA의 이미지를 전달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샘 해밍턴은 앞으로 G-FAIR KOREA의 광고/홍보물 모델로 활동하며, 행사 기간 중에는 고양시 킨텍스 현장에서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샘 해밍턴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직후 "우수한 한국 중소기업과 제품을 직접 홍보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G-FAIR KOREA가 중소기업의 ‘진짜’ 가치를 재발견하고 알리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올해로 17회째인 G-FAIR KOREA는 약 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로,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가 함께 열린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