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레버쿠젠 손흥민(22)과 걸스데이 민아(2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축구선수와 걸그룹 대세녀의 만남이라 더욱더 화제다.
이에대해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서로의 팬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며 좋은 감정으로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손흥민의 아버지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젊은 나이로 연애를 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해 연애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레버쿠젠과 FC 서울 친선경기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민아는 걸스데이 '달링'의 신곡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