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블리' 추사랑의 엄마인 모델 야노 시호가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미모를 뽐낸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패션잡지 진저 9월호에 실린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레인코트나 스웨터를 입어 가을향이 물씬 나는 모습으로 잡지가 발매되는 9월에 맞춰 분위기를 냈다.
특히 30대 후반의 나이지만 20대 여성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미모를 자랑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최근 국내 워크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