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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25 17:44

천상지희 린아, 뮤지컬 배우 장승조와 오는 11월 화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린아와 뮤지컬 배우 장승조가 오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장승조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1월 22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 뮤지컬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린아 (출처 장승조 트위터, SM엔터테인먼트)

장승조와 린아는 지난 2월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당시 양측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으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을 통해 처음 만난 뒤 2년 넘게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로미오와 줄리엣', '이순신'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천상지희의 린아는 지난 2002년 이삭앤지연 1집 '텔미베이비'로 데뷔한 후 2005년부터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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