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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24 17:20

탕웨이, 김태용 감독이 밀어주는 휠체어에 탄 모습 포착 "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탕웨이가 휠체어에 탄 모습이 중국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만추' 김태용 감독과 중국 배우 탕웨이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축하를 전하는 한국과 "여신을 빼앗겼다"는 중국 모두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리고 24일인 오늘,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사진 한 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 휠체어에 탄 탕웨이와 이를 밀어주는 김태용 감독 (출처 웨이보)

사진 속 탕웨이는 휠체어에 앉아 있으며 이를 김태용 감독이 밀어주는 모양이다.

사진을 게재한 웨이보 이용자는 "탕웨이가 남편과 오늘 아침 시드니에 도착했다. 왜 휠체어를 타고 있을까?(汤唯和老公今早抵达悉尼。坐轮椅是为什么呢?@今日悉尼 @新浪娱乐 图摄于友人)"라는 글을 함께 올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시드니를 방문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스웨덴의 작은 시골마을에서 언약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다시 한 번 이들의 사랑에 사람들의 축하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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