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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23 08:49

권상우 손태영 부부 '임신 11주째', 결혼 6년 만 둘째 아이 갖게 됐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현재 임신 11주째로 결혼 6년 만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됐다.

손태영의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 측은 "손태영이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을 찾았는데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손태영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 ⓒ스타데일리뉴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 2008년 9월 결혼해 2009년 첫째 권룩희를 얻었으며 둘째의 태명인 '하트'는 룩희가 지어준 것이라는 사실 또한 전해졌다.

한편, 현재 권상우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 촬영에 한창이며, 손태영은 tv조선 금토드라마 '불꽃속으로'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와중 임심 사실을 알게돼 태교와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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