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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영화
  • 입력 2014.07.22 16:18

드웨인 존슨, 그 유명한 WWE의 전설 '더 락'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드웨인 존슨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다음으로 많은 수입을 올린 밴우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포브스는 지난해 7,500만 달러(한화 약 769억 원)을 벌어들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이어 5,200만 달러(한화 약 533억 원)을 벌어들인 드웨인 존슨이 수입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 드웨인 존슨 (출처 드웨인 존슨 트위터)

드웨인 존슨은 과거 미국프로레슬링협회인 WWE(전신 WWF)에서 '더 락(the Rock)'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챔피언벨트를 들어올려 지금까지도 가장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영화 허큘리스에서 신도 영웅도 아닌 역사상 가장 힘센 남자 '허큘리스(헤라클레스)'를 연기한 드웨인 존슨은 그동안 '스콜피온 킹', '웰컴 투 더 정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스니치'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도 인정받아왔다.

▲ WWE '더 락(the Rock)' 시절 드웨인 존슨 (출처 드웨인 존슨 트위터)

한편, 드웨인 존슨과 함께 프로레슬러 출신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로는 '스톤콜트' 스티브 오스틴, 존 시나 등이 있으며 프로레슬링으로 다져진 박력 넘치는 몸과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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