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피플
  • 입력 2014.07.22 15:16

[HD] 백진희 박서준 측, 열애설 공식 부인 '태몽커플은 실현되지 않는가'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배우 백진희(24)와 박서준(25)의 열애설이 22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백진희와 박서준은 앞서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재벌가 막내아들과 며느리로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극중 백진희의 이름은 '정몽현'과 박서준이 맡은 '박현태' 역의 이름을 합쳐 '태몽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을 정도.

과거 백진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금 나와라 뚝딱' 촬영 현장에서 감독님을 비롯한 다른분들도 열애설을 의심하는 뉘앙스의 말을 많이 했다"고 언급하며 열애설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 22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 ⓒ스타데일리뉴스

이번 백진희와 박서준의 열애설은 한 매거진을 통해 화제가 되기 시작했으며 해당 매체는 그들이 '1년째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으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주축으로 두 사람의 열애 증거라는 사진을 밝히고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23일 공식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